농부의 일상

 차갑던 날씨가 이제는

 봄날씨 마냥 포근하네요.

농부는 아침 일찍 자두밭 가지

전정작업 하시려   

들로 나가시고 농부아내는

매일 같이 반복되고 있는

거실 뒷정리하구  컴퓨터

앞에 앉아

사과 택배주문 들어온 주소 정리후

운송장 출력하면 곧장

 사과 작업장으로~ 

지금부터 또 하루 일과가 시작

되지요 ~~

마치 얼음장같은 사과 저장고에 

들락거리면서 사과 박스를

앉아서 짐수레에 싣어 날으면서

사과 택배 담으랴

주문 전화 받으랴 ~~

주문 메세지 확인하랴 ~

농원방문 판매 고객 맞으랴 ~~

언제나 다람쥐 채바퀴 돌듯이

이렇게 하루의 해를 보내는게

이농부의 하루 일과랍니다.

고객님 나라가 떠들썩한

신종 코로나 19 에 유의 하셔서

건강조심 하세요~~